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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 사람엔터와 전속계약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
입력 : 2023-08-18 오후 5:24:4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2023 올해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범죄도시3’에서 히로시 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강윤이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강윤범죄도시3’에서 한국에서 마약을 유통하는 일본 야쿠자 히로시 역을 맡아 강렬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특히범죄도시3’의 최대 수혜자 중 한 명으로 지목받으며 화제를 불러 모았던 그가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는강윤은 비주얼은 물론이고연기력까지 고루 갖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라고 밝힌 뒤강윤이 가진 매력을 보다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강윤범죄도시3’ 이외에도 드라마두 번째 남편’,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신의 퀴즈리부트’, ‘마음의 소리 리부트등에 출연했으며, ‘어린 신부’, ‘그남자 그여자’, ‘발칙한 로맨스’, ‘병실전연극 무대에서도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9’ 크루로 활동하기도 하는 등 스크린안방극장무대를 오가며 연기력을 공고히 다져 올린 준비된 배우입니다이에 앞으로 사람엔터와 함께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강윤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람엔터에는 공명, 권율, 김민하, 김성규, 박규영, 변요한, 엄정화, 이기홍, 이서준, 이하늬, 전채은,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으며 자선 단체 화보, 다양성 영화 프로젝트 G-시네마 사업, 환경 캠페인 'LET'S SAVE THE EARTH' '2021 기후 변화 줄이는 도시숲 만들기' 조성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및 환경 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개봉한 영화 '유체이탈자'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을 제작했습니다.
 
강윤 전속계약.(사진=배우 제공)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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