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뉴진스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을 휩쓸었습니다.
뉴진스 멤버 민지, 하나, 해린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에서 각각 1위, 2위, 3위에 올랐습니다. 나머지 멤버 혜인과 다니엘 역시 5위,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8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뉴진스 민지, 뉴진스 하니, 뉴진스 해린, 블랙핑크 지수, 뉴진스 혜인, 뉴진스 다니엘, 블랙핑크 제니, 아이브 장원영, 소녀시대 태연, 오마이걸 미미, 아이브 안유진, 소녀시대 윤아, 블랙핑크 리사, 에스파 카리나, 블랙핑크 로제, 에스파 윈터, 소녀시대 유리, 소녀시대 서현, 오마이걸 유아, 오마이걸 효정, 오마이걸 아린, 아이브 리즈, 트와이스 나연, 르세라핌 카즈하, 레드벨벳 조이, 아이브 가을, 레드벨벳 슬기, 트와이스 미나, 마마무 화사, 우주소녀 여름 순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뉴진스 민지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2023년 8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민지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러블리하다, 귀엽다, 깜찍하다'가 높게 나왔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슈퍼샤이, 빌보드, 잼버리'가 높게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습니다.
뉴진스 개인 브랜드 평판.(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