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는 28일자로 김진석 사무총장을 면직하고 박종현 정책연구센터장을 사무총장 직무대행으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정연주 전 방심위원장 시절인 2021년 10월 사무총장으로 임명됐으며, 최근 정 전 위원장이 해촉되면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방심위는 오는 28일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을 호선할 예정입니다. 앞서 22일부터 사흘간 호선을 위한 회의를 열었으나 파행됐습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