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2023년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올 하반기 이브자리는 외부 공기 영향을 덜 받고 수분 흡수 기능이 우수한 양모 소재 제품군을 확대했습니다. 또 고유의 특성이 우수한 모달, 한지섬유를 이용한 신제품도 선보이는 등 천연소재의 다양성을 늘렸습니다.
이번 이브자리 신제품은 시즌 대표 제품인 워너, 프리다, 보니에, 메이저 등을 포함 총 50여 종에 이릅니다.
이브자리의 2023년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인 워너(왼쪽부터), 프리다, 보니에, 메이저. (사진=이브자리)
워너는 100% 모달을 사용했으며 데오텍스 특수 가공을 거쳐 냄새를 흡수하는 소취 기능이 우수합니다. 프리다는 한지섬유 침구로, 항균성, 소취성이 우수하고 피부 자극이 덜합니다. 보니에는 모달과 면을 혼방한 섬유로 만들어 촉감이 부드럽고 색감이 선명합니다. 메이저는 양모 충전물을 사용해 숙면에 중요한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주며, 워싱 처리를 더한 고밀도 면 소재를 적용해 촉감이 톡톡하고 부드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유경화 이브자리 디자인실 실장은 "침구 소재 또한 유행이 반복되고 있으며 최근 트렌드로 다시 떠오르고 있는 양모 소재 사용을 강화해 올 하반기 이브자리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양모 등 천연소재가 가진 숙면을 돕는 많은 강점을 이브자리 침구를 통해 경험해 보기를 바라겠다"고 말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