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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업계 최초 '안심스마트인터넷' 서비스 선봬
인터넷보안·금융보상 결합 서비스
입력 : 2023-09-01 오후 2:13:15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딜라이브가 업계 최초로 인터넷보안과 금융보상이 결합된 '안심스마트인터넷'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습니다.
 
안심스마트인터넷 서비스는 고객의 PC와 스마트폰에 문제발생 시 전문가의 원격 점검서비스를 비롯해, 평소 PC와 스마트폰의 속도와 성능을 개선하는 최적화 서비스까지 제공합니다. 또한 보이스피싱이나 해킹에 의한 금융사고 발생 시에도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약정기간 동안 보상하는 결합서비스입니다.
 
특히 금융보상 대상을 인터넷 가입 명의고객에서 동거직계가족까지 확대해 금융범죄에 취약한 고령의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다는 설명입니다.
 
지난 8월31일 딜라이브 결합서비스 계약 체결식에서 (왼쪽부터)이지현 라이나원 대표, 김덕일 딜라이브 대표, 양승천 윈즈시스템 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딜라이브)
 
딜라이브는 지난 6월 인공지능 기반의 '안심스마트화장실' 서비스 출시에 이어 두 번째 안심스마트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딜라이브는 이번 안심스마트인터넷 결합서비스 출시를 위해 인터넷보안 전문기업인 윈즈시스템, 글로벌 보험전문회사 처브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라이나원과 협업했으며, 앞으로도 서비스 혁신을 위해 3사간 지속적인 협력을 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이번 결합서비스가 보이스피싱, 해킹사고로부터 딜라이브 고객을 보호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디지털라이프에 꼭 필요한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심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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