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에이프릴 출신 이진솔, 220엔터와 전속계약
입력 : 2023-09-19 오전 9:48:0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에이프릴 출신 이진솔이 220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20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진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뛰어난 보컬 실력은 물론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이진솔을 당사의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소유한 이진솔이 음악은 물론 연기, 예능, MC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서포트 할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이진솔은 지난 2015년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를 했습니다. 당시 만 13세의 어린 나이에도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후 EBS 프로그램 '생방송 톡!! 보니하니'에서 아이돌 최초로 12대 하니로 발탁돼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웹 드라마 '다시 만난 너' '여름아 부탁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에 도전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지난 해 1월 그룹 공식 해체 이후 홀로서기에 돌입한 이진솔은 데뷔 7년 만에 첫 자작곡 '렛 미 아웃'을 발매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첫 단독 팬미팅 '선셋 글로우'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진솔 전속계약.(사진=220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