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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 믿는자' 전 세계 18개국 박스오피스 1위
입력 : 2023-10-10 오후 4:36:3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가 탄생시킨 공포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프로젝트 '엑소시스트: 믿는 자'가 북미를 포함한 18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오는 1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2023년 최고의 호러 '엑소시스트: 믿는 자'가 북미,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등 월드 와이드 18개국에서 개봉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역대급 공포의 무서운 힘으로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했습니다.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흥행불패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와 공포의 바이블 '엑소시스트'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올해 최고의 공포 영화로 전 세계 공포 팬들에게 폭발적인 기대를 받아왔습니다. 특히, 오리지널 '엑소시스트'로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오른 엘렌 버스틴의 합류와 하나의 악마에 동시에 빙의 된 두 아이라는 신선한 컨셉은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역대급 공포 영화의 탄생을 예견했습니다.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에 공개된 후 '엑소시스트: 믿는 자'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공포 영화 팬들조차 감당하기 힘든 '엑소시스트: 믿는 자'의 비교 불가능한 역대급 공포에 대해 극찬 세례를 쏟아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포 영화 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되며 개봉 당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오리지널 '엑소시스트'의 명성을 이을 새로운 프로젝트의 탄생을 뜨겁게 반겼습니다.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블룸하우스가 선사하는 공포의 바이블엑소시스트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두 아이의 몸을 동시에 차지한 악마와 마주한믿는 자의 이야기로, 오는 1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영화 '엑소시스트: 믿는자' 포스터.(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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