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씰리침대가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엑스퀴짓Ⅱ'의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하며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씰리침대의 '엑스퀴짓Ⅱ' 제품 사진. (사진=씰리침대)
앞서 씰리침대는 지난 2020년 3월 씰리의 차별화된 기술과 품격이 집약된 최상급 모델인 '엑스퀴짓'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기존 대비 기능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사이즈와 디자인의 선택지를 넓힌 '엑스퀴짓Ⅱ'를 출시했습니다.
씰리침대는 기존 엑스퀴짓 사용자 추천을 통한 엑스퀴짓Ⅱ의 신규 고객 유입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내년 초 씰리침대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엑스퀴짓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14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매트리스라는 한 우물만 파온 씰리침대의 저력이 집약된 엑스퀴짓이 국내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시장 리딩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내년 초에 출시 예정인 새로운 엑스퀴짓을 통해서도 차별화된 숙면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