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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활동 중단 "의료진, 충분한 안정·휴식 필요 소견"
입력 : 2023-11-15 오전 9:22:5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티파니 영이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티파니 영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티파니 영은 계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검진을 받게 됐다. 의료진으로부터 보름 정도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건강 회복을 위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써브라임은 "티파니 영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티파니 영은 한 달 후 정도부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티파니 영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티파니 영은 지난 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레이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후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등이 캐스팅 된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티파니 활동 중단.(사진=써브라임)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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