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태영 기자] 디저트 카페 '차차커피코'는 올 연말에 초기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가맹사업 1년 만에 60호점을 돌파한 차차커피코는 최근 본사를 성동구 성수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올 연말까지 가맹점 창업비용 3000만원 무이자 대출을 지원합니다.
차차커피코 매장 전경. 사진=차차커피코
또한 기존 개인 카페를 차차커피코로 변경할 경우 간판 등을 지원해 1500만원으로 업종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빅사이즈 저가 커피를 결합한 형태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상권선정부터 오픈까지 원스텝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태영 기자 t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