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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제설 인력·장비 사전 배치"
"한파 대비 취약계층 안전과 돌봄 강화"
입력 : 2023-12-17 오후 6:02:24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최수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대설 및 한파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제설 인력·장비를 사전에 배치해 강설 시 즉시 대응하는 태세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으로 조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과 돌봄을 강화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전날 오전 10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높였습니다. 
 
최수빈 기자 choi32015@etomato.com
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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