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해 축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민정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이라 그런지 유독 축하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사진뿐만 아니라 같이 걱정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지인 분들과 팬 분들 우리 가족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감사한 마음만큼 돌려드리며 살겠다"고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지인들과 축하 파티를 즐기고 있습니다. 지인들은 이민정의 출산 소식에 축하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를 출산했습니다. 준후 출산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습니다.
이민정 출산 소감.(사진=이민정 SN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