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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오세희 소공연 회장 "소상공인 성장·경쟁력 강화 필요"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복합위기로 고충
입력 : 2024-01-01 오전 6:00:00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오세희입니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사진=소공연)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뉴스토마토>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소상공인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복합위기가 겹치면서 어려움이 컸습니다. 이에 소상공인연합회는 내수활성화 대책 마련, 최저임금 인상 최소화, 에너지비용 지원책 마련, 금융비용 절감, 비전문 외국인력 취업업종 확대, 5인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반대 등의 정책마련을 요구했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뉴스토마토>는 그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현안과 이슈에 대한 공론화를 통해 문제해결과 사회적 관심 환기를 위해 노력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024년 새해에도 734만 소상공인의 대변자로서 언론매체 등 다양한 채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새해에는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며, 더욱 더 번창하는 한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변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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