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에이서는 2.8GHz 인텔 '코어 i7-640M' 프로세서를 장착한 울트라씬 노트북PC ‘아스파이어 타임라인X 3820TG’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의 처리속도를 최대 75%까지 가속할 수 있는 인텔 '터보 부스트(Turbo Boost)' 기술을 적용해 성능을 극대화했다.
2010년 최신형 프로세서를 탑재했음에도 가격은 139만9000원으로 저렴하다.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는 6셀 배터리와 1인치 이하 두께의 디자인, 1.8kg의 초경량 무게가 특징이다.
또 ▲ 그래픽 성능이 우수한 ATI의 '모빌리티 라데온 HD5650' 그래픽 카드 ▲ 4GB 메모리(8GB까지 확장가능) ▲ 13.3인치 LED 백라이트 LCD 모니터로 고사양 게임과 최신 HD 영화 감상, 엔터테인먼트용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적합하다.
하드디스크 용량은 750GB에 블루투스 3.0, 다양한 입출력 포트 내장으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현재 CJ몰(www.cjmall.com)에서 단독 예약 판매 중이며,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sqazw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