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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 스킨케어 브랜드 '톰' 출시
입력 : 2024-02-15 오전 10:35:09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앳홈이 얼리 안티에이징을 위한 퀵 프로시저(Quick Procedure) 스킨케어 브랜드 '톰(THOME)'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톰은 앳홈이 2년 여에 걸쳐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보통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전문적인 필링 케어를 15분으로 압축한 것이 특징입니다.
 
톰은 1주일에 2회, 15분 관리로 평범한 데일리 스킨케어로는 해결되지 않는 피부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관리, 개선시키는 위클리 라인입니다. 톰은 △노후 각질 제거 △피부 진정 및 피부톤 개선 △집중 보습 △스마트 랩핑에 걸친 총 4단계의 프로세스로 전문적인 필링 프로그램을 누구나 빠르고 손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앳홈의 새 스킨케어 브랜드 '톰'. (이미지=앳홈)
 
샤프론, 레드마카, 토코페롤 등 얼리 안티에이징 효과를 지니면서 제약바이오업계의 약물 전달 기술인 SNV(Smart Nano Vehicle™)를 적용할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해 피부 침투율을 극대화했습니다. 친환경 저온 진공추출 공법(LTVE, Low Temperature Vacuum Extract™)을 통해 정제수가 아닌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100% 작약 뿌리 응축액을 베이스로 사용한 것도 장점입니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톰은 여러 단계에 걸친 필링 케어를 15분 만에 쉽고 빠르게 완성하면서 또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에서 일반 안티에이징 제품과 소비자 경험 및 효과 측면에서 확연히 차별화된다"며 "비용뿐 아니라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분들, 피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내 피부를 자기주도적으로 관리하고 싶었던 분들에게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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