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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21일부터 '스페이스&이노베이션 위크' 진행
국내 최대 건축 산업전 '코리아 빌드위크'와 동시 개최
입력 : 2024-02-15 오후 2:21:47
(사진=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뉴스토마토 송정은 기자] 건물관리 업계 1위 사업자인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에스앤아이)이 오는 21일부터 4일 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 1전시장에서 '스페이스&이노베이션 위크(SPACE&INNOVATION WEEK)를 진행합니다.
 
스페이스&이노베이션 위크는 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FM) 학회가 주관하며  국내 최대 규모 건축 산업전인 ‘코리아 빌드위크’와 동시 개최합니다. 해당 행사는 에스앤아이의 공간관리 전문 브랜드 ‘샌디(SANDI)’를 통해 여러 협력사와 함께 기획한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의미에서 ‘샌디 위크’로도 부릅니다.
 
행사장은 △스마트 오피스 △공간 관리 솔루션 △오픈 이노베이션 △중소형 빌딩 자산 가치 상승 등 총 4개의 테마로 구분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세스코, 세일즈포스 코리아, 코가로보틱스, 스윗테크놀로지스 등 총 23개 협력사가 참석해 스마트 오피스, 원격감시 시스템, AI CCTV, 스마트 파킹, 전기차 화재 진압, 청소 로봇을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22일과 23일에는 공간관리 업계 전망 및 기술 동향을 제시하는 ‘스페이스&이노베이션 서밋(SPACE AND INNOVATION SUMMIT)’도 열립니다. 서밋에는 김성아 성균관대학교 교수, 정원구 세빌스코리아 이사, 김현수 이지스자산운용 상무 등이 참석해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합니다.
 
앞서 에스앤아이는 200여 개 협력사와 손잡고 공간관리 서비스의 상향 평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샌디 얼라이언스(SANDI Alliance)’를 출범했습니다. 샌디 얼라이언스는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에 기반한 솔루션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에스앤아이 관계자는 "샌디 위크는 혁신적인 공간 솔루션 발굴과 확산을 위해 기획한 소통의 장터"라며 "행사 현장에서 우수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최첨단 공간관리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송정은 기자 johnnysong@etomato.com
송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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