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Bubble for BLISOO가 3월 오픈하면 지수의 글로벌 인기 및 K팝 여성 솔로 초동 신기록 등을 고려 시 역대 버블 개별 아티스트 최고 구독수 달성이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지수의 버블 입점이 블랙핑크 다른 멤버로의 확장 가능성도 존재하고 위버스와의 경쟁 심화 우려를 불식시킬 슈퍼 IP(지적재산권) 입점 효과가 발생할 것이다"고 예측했습니다.
에스엠과 JYP엔터의 확장성도 여전합니다. 이 연구원은 "데뷔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라이즈를 시작으로 에스엠(NCT WISH, 걸그룹, 영국 현지 보이그룹), JYP엔터(VCHA, NEXZ, 라우드, 프로젝트C) 신인 라인업 버블 입점이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블랙핑크 지수.(사진=YG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