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컴투스(078340)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공식 아트북을 전자책(e-book)으로 발간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크로니클 공식 아트북은 게임에 등장하는 소환사와 소환수, 풍경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책입니다. 여기엔 각종 콘셉트 아트는 물론 미공개 소환수 일러스트, 원화가들의 특별 축전 등도 담겨 있습니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2월 얼리버드 판매 이후 소환사들의 성원에 힘입어 보다 많은 팬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자책으로 선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컴투스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공식 아트북을 전자책으로 판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아트북은 5월31일까지 국내에선 컴투스 스토어에서 계정당 1회에 한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선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의 DLC(내려받는 추가 콘텐츠)를 통해 살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아트북 전자책과 함께 한정판 소환사 의상인 ‘광휘의 소환사 세트’, 각종 재화 쿠폰과 빛과 어둠의 소환서 5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컴투스는 아트북 출시를 기념해 4월18일까지 책을 구매하면 태생 4성 이상 소환수를 얻을 수 있는 빛과 어둠의 전설 소환서 1장을 추가 지급합니다.
크로니클은 지난해 3월 세계 출시 후 스팀 전 세계 매출 순위 TOP 5, 애플 앱스토어 13개, 구글 플레이스토어 10개 지역 매출 TOP 10 등을 달성했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