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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울트라 뮤직페스티벌 코리아, 2차 라인업 공개
2차 라인업까지 19팀 공개
입력 : 2024-04-29 오후 3:31:0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올해 10주년을 맞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가 1차 라인업에 이어 2차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공개된 2차 라인업 아티스트는 알레소, 아메리칸 베이스앤트립의 거장 나이트메어, 언더그라운드 음악계의 레전드 리치 호틴, 네덜란드의 손꼽히는 프로듀서 요리스 보른, 최근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DJ 듀오 마템, 덴마크 최고의 아티스트 콜쉬, 우크라이나 테크노 거장 미스모니크입니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1차 발표 라인업 아티스트에 이어 2차 라인업까지 총 19팀을 공개했습니다. 
 
1차 라인업에는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빌보드와 UK 차트를 석권한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 아민 반 뷰렌, 아프로잭, 데드마우스, 알엘 그라임, 앨리슨 원더랜드, 녹투, 세븐 라이언즈, 더블유앤더블유, 슬랜더, 아트밧, 테스트파일럿이 공개됐습니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10주년을 맞아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면적을 활용해 혁신적인 음악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라인업 발표는 계속될 예정이며, 메인스테이지, 레지스탕스 스테이지 등의 공연 규모와 교통, 운영, 티켓 판매 등은 공식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2차 라인업 추가 발표한 아트워크.(사진=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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