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성은 기자] 교원 빨간펜이 군인공제회C&C와 군인공제회 회원·가족을 대상으로 복지 및 교육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교원 빨간펜은 군인공제회C&C에서 운영하는 '나라사랑모바일'과 군인공제회 복지 플랫폼 '헤이웰'을 통해 △교원 빨간펜 전집 △아이캔두(AiCANDO) △도요새 상품을 혜택가에 선보여 군인과 군 가족을 대상으로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전집은 헤이웰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아이캔두와 도요새 상품은 나라사랑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군인공제회C&C 이동통신 판매점'에서 상담 및 무료체험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나라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도서산간 지역 등에서 근무하는 군인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교원 빨간펜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협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원 빨간펜 교육 상품의 판매 채널을 다각화해 전국 각지의 아이들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진성 교원 대표(오른쪽)와 군인공제회C&C 김원태 사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교원 빨간펜)
조성은 기자 sech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