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파라다이스(034230) 호텔앤리조트가 여름을 맞아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에서 각양각색의 동서양 요리로 입맛과 활력을 돋우는 글로벌 미식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일본 미야자키시 대표 복합리조트 ‘피닉스 시가이야 리조트’와 협업해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테이스트 오브 재팬’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스시의 대가로 불리는 37년 경력의 ‘키도 마사히코’ 셰프, 텐푸라(일본식 튀김) 명장 ‘카이 쇼지’ 셰프, 코바치(작은 그릇에 담겨 나오는 일본 요리) 전문 ‘미와 마사루’ 셰프가 전복, 참치 뱃살 등을 활용해 만든 정통 일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12~18일에는 셰프 3인의 오픈 키친 퍼포먼스도 펼쳐집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에드가 퀘사다 피자로(Edgar Quesada Pizarro)’와 함께 스페인 요리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스페인 피에스타’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에드가 셰프와 두 번째로 손을 잡아 다양한 메뉴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오는 19일까지 현지 본연의 맛을 살린 빠에야, 스페인 최상급 이베리코 하몽 등 각종 스페니쉬 요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세계적인 수준의 미식으로 해외여행을 떠나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현지 유명 셰프들이 메뉴 선정부터 개발까지 참여해 국내에서도 차별화된 ‘먹셔리(먹다+럭셔리)’ 여행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지=파라다이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