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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크로스파이어'로 남미 진출
입력 : 2011-04-20 오전 10:50:39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1인칭 슈팅(FPS)게임 ‘크로스파이어’가 남미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의 남미 진출은 ‘크로스파이어’가 최초다.
 
남미 퍼블리셔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남미 15개 국가에 서비스를 하고 있는 지포박스(G4BOX Inc)로 올 하반기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크로스파이어가 남미시장까지 진출함에 따라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중남미 온라인 게임 시장규모는 2010년 기준 8100만달러로, 2012년까지 1억2600만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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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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