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모바일 게임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게임 개발사의 지분을 인수했다.
엔씨는 '나는마왕이다', '당신은야구감독' 등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 ‘핫독스튜디오’ 지분 58.3%를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엔씨 측은 “다양한 분야에서 게임을 출시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우수한 개발사와 공생하는 차원에서 지분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핫독스튜디오’는 엔씨의 게임 스튜디오 형태로 유지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