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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TV 이종복 전문가, 어린이 재활병원에 천만원 쾌척
이 전문가"책 수익으로 1억 추가 기부하겠다"
입력 : 2011-10-03 오후 4:16:58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증권전문 방송 토마토TV의 이종복 전문가가 MBC 특별생방송 ‘희망의 손잡기’에 출현했다.
 
3일 서울 코엑스 앞 국제 평화마라톤 대회장에서, 이 전문가는 ‘희망의 손잡기’에 어린이 재활 병원 건립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전문가의 출현은 ‘푸르메재단’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푸르메재단’은 아동 재활 전문 병원을 설립하고 선진국형 사회복지 재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 전문가는 ‘푸르메재단’에 매년 기부를 해왔고, ‘푸르메재단’의 기부 금액만 2억원에 달한다.
 
MBC와 인터뷰에서 이 전문가는 “군 생활 때부터 사회 기부에 관심을 가져왔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남을 돕는 기부활동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그는 “곧 출판될 책의 수익 중 1억원을 추가로 기부하겠다”고 덧붙였다.
 
‘희망의 손잡기’는 푸르메재단과 MBC가 개천절을 맞이해, 오전 12시10분부터 110분간 어린이 재활 병원 건립을 위한 특별 생방송이다.
 
신동호 아나운서와 현영씨가 진행을 맡았고, 션, 김미진, 손호영, 한민관, 달샤벳 등이 출연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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