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NHN(035420)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스마트폰 야구 게임 ‘런앤히트’의 홍보모델로 기아 타이거즈의 이용규 선수를 기용했다고 6일 밝혔다.
한게임 측은 “이용규 선수의 날렵한 도루와 예리한 타격감 등이 게임의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런앤히트’는 스포츠게임을 제작해 오던 블루페퍼가 개발했으며, KBO, 선수협과 라이선스를 획득해 실제 선수 이미지와 공식 기록이 반영됐다.
채유라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장은 “‘런앤히트’는 이달 안에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먼저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