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김택진
엔씨소프트(036570) 대표는 2일 신년사에서 모바일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생활 패턴이 모바일로 넘어가고 있다”며 “게임이 PC에서만 즐기는 단계를 넘어 즐거움을 연결해 주고, 학습 등 기능적 측면까지 확장되는 플랫폼 단계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현재 ‘위기’ 상황이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세계 시장에서 핵심 역량을 높여 나가는 데에는 지속적인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협업’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