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웹젠(069080)이 스마트폰 전문 개발사와 손잡고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5일 웹젠 관계자는 “현재 ‘네시삽십삼분’과 웹젠의 게임 IP를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개발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아직 계약이 완료된 것은 아니고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웹젠은 온라인RPG 전문 개발사로 대표작은 ‘뮤’다.
최근 웹젠의 온라인RPG ‘C9’ 중국 서비스를 시작되면서, 웹젠 실적은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네시삼십삼분’은 스마트폰 게임 전문개발사로, ‘에픽하츠’ 등의 인기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