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FPS '배터리' 태국 CBT 돌입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웹젠(069080)은 1인칭 슈팅(FPS) 게임 ‘배터리 온라인’이 태국에서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웹젠 측은 “태국 최대 통신사 트루 코퍼레이션의 자회사 트루 디지털 플러스(TDP)가 현지 서비스를 맡았다”며 “‘배터리’의 해외 CBT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웹젠은 현재 중국 텐센트를 포함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퍼블리셔들과 ‘배터리’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