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롯데관광개발(032350)이 용산역세권개발사업(AMC)개발 위기 소식이 또 다시 전해지며 하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6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일 대비 800원(6.11%) 내린 1만2300원에 거래중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시행자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에 따르면 이날 코레일 측은 이사회를 열어 AMC 지분 중 롯데관광개발이 보유한 옛 삼성물산 지분 45.1%를 매입, 롯데관광개발의 경영권 박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