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KBS 1TV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슈퍼피쉬>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가 선정한 9월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뽑혔다.
방통심의위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 “세계 각 지역에서 인간이 물고기를 어떻게 활용해 왔는가를 뛰어난 영상으로 전달하고 인간과 물고기가 벌이는 대결을 통해 자연과 문명의 관계를 조명한 독창적 기획과 구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방통심의위는 2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2년 9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뽑은 작품에 대해 시상식을 열었다.
<슈퍼피쉬>와 더불어 선정된 작품은 MBC <골든타임>,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CBS 라디오 <특집다큐 - 불안>, 채널A <한중수교 20주년 특별기획 - 칭마에서 일주일>, ubc <환경특집 2부작 - 자원순환> 등 6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