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세대간 소통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원창, 이하 코바코)가 첫 행사로 실버토크 콘서트를 19일 서울 마포 '디자이너스 라운지'에서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버 세대와 젊은 세대 사이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서 '노인은 위대한 스토리텔러다'란 주제로 코바코 산하 공익광고협의회와
제일기획(030000)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19일 행사에는 4명의 '실버 연사'가 스토리 크리에이터 46명에게 자신의 삶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가냈다.
작곡,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 분야의 스토리 크리에이터들은 이번 실버토크 콘서트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어 오는 2월22일부터 3월10일까지 서울 마포 '더 갤러리'에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