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한국씨티은행과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이 함께 진행하는 ‘제7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100여명의 대학(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집을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나선 참가자들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독거노인 주택 중 7가구를 선정해 도배, 청소 등을 진행했다.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 공공대학원이 주관하는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돼 국내 대학생들에게 8주 동안 NGO와 시민단체 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