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다음은 19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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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010140)= 중동에서 수주했던 초대형 컨테이너선 8척 중 5척에 대해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 해지금액은 9481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7.1%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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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 회사분할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회사 분할 및 지주사 전환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 사항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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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건업(014350)=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을 인가받았다고 공시. 재무구조 개선 위해 감자(3월21일, 4월15일), 출자전환(3월25일)을 실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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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식품(007540)= 주주총회에서 오해진 전 LG CNS 사장과 강석진 전 한국제너럴일렉트릭 회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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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이텍(009280)= 작년 매출액이 43억원을 기록, 직전 사업년도에 비해 22.8% 증가했다고 공시. 2년 연속 50억원 미만 기록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3.9%, 75.4% 감소.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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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언스(009010)= 거래소는 에듀언스에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하는 등 공시 번복에 따른 벌점 4점을 부과하고,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신규 발행 주식 수는 1540만1831주이며, 신주의 배정 기준일은 오는 4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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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피앤씨(061460)= 거래소는 한진피앤씨에 대해 "소송 등의 제기·신청(일정금액 이상의 청구)을 지연공시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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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058400)= 강병중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만수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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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포트(900130)= 지난해 영업손실이 69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345억원으로 6.01%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은 76억원으로 적자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