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JCE(067000)는 3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조성원 CSO(최고전략책임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 조성원 JCE 대표이사(사진제공=JCE)
조성원 신임 대표이사(사진)는 엔도어즈 대표이사 출신으로 엔도어즈가 넥슨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에는 넥슨코리아의 퍼블리싱본부장, 사업개발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넥슨의 신규사업을 담당해왔다.
지난해 3월부터 JCE의 사내이사로도 근무해왔다.
조성원 신임 대표이사는 “JCE가 가진 게임 개발, 서비스 역량이 극대화 되도록 집중할 계획"이라며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기존 PC온라인 사업분야 글로벌화와 모바일 부문의 신작 개발과 퍼블리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인수 전 JCE 대표이사는 대표이사직에서는 물러났지만 이사회 사내이사직은 계속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