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게임빌(063080)의 간판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이 유럽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게임빌의 간판 소셜 네트워크 게임 ‘몬스터워로드(MONSTER WARLORD)’는 독일과 노르웨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에서 10위에 올라 있으며, 스페인, 불가리아 등지에서도 상위를 차지하면서 매출이 상승 중이다.
지난해 9월 첫 글로벌 출시 이후 8개월 동안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으로, 추후 불어 등 다양한 유럽 국가의 언어를 추가로 탑재할 예정이다.
‘몬스터워로드’는 다양한 퀘스트, 화려한 그래픽과 더불어 지인들과의 협공 보스전 등 깊이 있는 소셜 기능을 통해 유저들이 끊임 없이 활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몬스터워로드’는 향후 유럽 시장 외에도 중동, 동남아시아 지역 현지화로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몬스터워로드 스크린샷(사진제공=게임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