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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나크' 2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입력 : 2013-05-17 오전 10:45:12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의 신작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가 17일 공개서비스 이후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먼저 지난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6층까지 공개됐던 ‘헬게이트 던전’이 7층까지 오픈 된다.

‘정신의 회랑’이라 명명된 이 던전은 새롭고 더욱 강력한 몬스터들이 출현한다. 오직 영웅끼리만 이용자간 대결(PvP)을 펼칠 수 있는 ‘무법지역’으로 각 영웅들의 진정한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헬게이트 던전 7층에서는 모나크에 현존하는 가장 최고급 아이템인 ‘금장 셋트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셋트 아이템을 착용하면 힘·민첩·체력 등의 부가적인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장비의 추가 능력치를 랜덤으로 변경할 수 있는 ‘아이템 옵션 변경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모나크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헬게이트 던전의 추가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 욕구와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발 빠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지속적인 성장세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9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모나크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2시간 이상 플레이 시 게임 내 금화상점에서 다양한 캐쉬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금화’를 지급한다. 또 넷마블 가맹PC방에서 모나크에 접속하면 최초로 선보이는 ‘40칸 인벤토리 확장가방’과 ‘스킬초기화 주문서’, ‘레전드 아이템 감성서’ 등이 들어있는 ‘PC방 대박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사진제공=넷마블)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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