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이 서비스 예정인 2D 횡스크롤 액션 MORPG(다중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미스틱파이터’가 비공개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하고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사전 예약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특별 아바타’를 제공한다. ‘한정판 특별 아바타’는 테스트 기간 동안 캐릭터 생성 시 자동으로 지급된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Armored Frontier)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호쾌한 타격감과 빠르고 화려한 액션성이 특징이다.
이번 CBT는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횡스크롤 액션성을 극대화한 고해상도 와이드 화면 ▲‘종·횡스크롤’, ‘웨이브’, ‘아레나’ 등 다양하고 역동적인 스테이지 ▲각각의 독특한 컨셉과 외형을 지닌 ‘뱀프’, ‘검사’, ‘AF’의 캐릭터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임형준 넷마블 본부장은 “오랫동안 게임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미스틱파이터만의 손 맛 짜릿한 액션성과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이번 테스트에서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