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중국 증시 급락 여파로 1780선까지 밀려나고 있다. 연저점 경신이다. 상해종합지수는 3.8% 내린 1888.68에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25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6.09포인트 내린 1782.92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1373억원 순매도중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40억원, 288억원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1.7%)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기계(3.4%), 섬유의복(3.2%), 비금속광물(3.2%), 의약품(3.1%), 전기가스(3.1%)의 낙폭이 크다.
코스닥은 3.95% 내린 488.56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