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는 지난 8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뉴스토마토 고재인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김종운)은 지난 8일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메트라이프생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레크레이션과 음식을 대접하는 등 독거노인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시간을 보냈다. 올해로 6년째 이어지는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앞으로 9회 정도 더 진행할 계획이다.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생명이 지향하는 보험의 가치는 단순히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닌 고객에게 신뢰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진정한 신뢰와 서비스는 이웃사랑의 실천 속에 느끼고 깨닫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소중한 나눔 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장애아동,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임직원 자원봉사, 사내에서 진행되는 팀별 순회 자원봉사, 임직원 가족이 동참하는 자원봉사는 물론 전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회사 소속 재무설계사(FSR) 연계 자원봉사 등을 정기 및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메트라이프생명은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독거어르신들의 정서지원 활동에 필요한 기금 95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