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11번가)
11번가는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하루동안 삼성전자의 인기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삼성전자 쇼킹 원데이' 프로모션을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을 통해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TV, 냉장고, 세탁기, 선풍기, 제습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각 제품별 한정수량을 판매한다.
주요 제품별 판매가격은 2015년 신제품 '삼성 43인치 LED TV'는 69만9000원, '삼성 선풍기'는 51% 할인한 2만9900원, '삼성 지펠 푸드 쇼케이스 양문형 냉장고'는 기존가보다 20만원 가량 저렴한 119만원이다. 이밖에도 세탁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삼성전자의 대표 상품군 인기 모델을 할인 판매한다.
제품 구매시 삼성전자의 멤버십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며, 삼성·신한·현대·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8%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치훈 11번가 디지털그룹장은 "지난달 완판 행진을 한 '샤오미데이'와 이달 '삼성데이'를 비롯해 다음달 진행 예정인 'LG데이' 등 인기 가전 브랜드를 내건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가전 유통 1위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