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올해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공단은 2013년도 이후 3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올해 선정된 우수훈련기관은 2017년까지 3년간 우수과정 효력이 발생하게 되며, 우수기관 해당 교사에 대한 정부포상우대, 연수 지원 등 각종 혜택이 부여된다.
장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우수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훈련프로그램 개선 및 개발을 통해 공단만의 특화된 맞춤형 훈련과정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