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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11월 신형 스파크 구매고객에게 특별 혜택 쏜다
입력 : 2015-11-13 오후 2:54:38
[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한국지엠이 이달 더 넥스트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현금할인 및 할부 프로그램 등 특별한 혜택 3가지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에 신형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은 하루 30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한 '착한 할부 프로그램'(LS MT 48개월 할부 기준)을 제공받는다. 착한 할부 프로그램은 매달 납부해야 하는 할부 금액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또 20만원의 현금할인이나 33만원 상당의 최신 웨어러블 기기 '삼성 갤럭시 기어S2' 스마트 워치를 제공한다. 기어 S2 스마트 워치는 지난 9월 출시 후 소비자의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최신 기기로, 블루투스로 휴대폰을 연동하면 SNS, 문자 수신 및 발신, 사진, 헬스케어 등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됐다. 안드로이드 OS 기능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라면 대부분 호환이 가능하다.
 
아울러 스파크 구매고객 중 차량의 브랜드나 종류에 관계없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이 3년 이상이 됐다면 2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11월 스파크 구입 조건을 잘 활용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파크 에코(ECO) 모델의 경우, 기본 현금할인 20만원과 3년이상 차량 보유고객 프로그램의 20만원 할인에 더해 최대 20만원의 유류비 지원혜택 및 재구매 횟수에 따라 할인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최대 4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최대 36개월 3.9% 초저리 할부 및 최대 60개월 4.9% 장기초저리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한편, 한국지엠은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맞아 이달 스파크 외에도 전 모델에 현금 할인폭을 강화하고 초저리 및 무이자 할부를 확대 적용, 막바지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나설 계획이다.
 
한국지엠은 11월 한달간 신형 스파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혜택 3가지를 제공한다. 사진/한국지엠.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정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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