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넥센타이어(002350)는 온라인 전용으로 판매되는 프리미엄 타이어 'N7000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N7000 플러스는 최초로 선보여지는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국내 동급 타이어 중 최고 수준의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제품 자체적으로도 사일런스 시스템으로 정숙성을 강화하고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높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넥센타이어는 오픈마켓 '11번가'에 단독으로 론칭하는 N7000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달간 선착순 700명에 한해 4개 구매시 1개를 7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한다.
또 온라인 제품 최초로 특별품질보증제도도 시행된다. 2개 이상의 제품을 장착한 차량에 대해 사용자 과실에 의한 코드 절상(돌출물이나 외부 충격으로 인해 타이어 옆면에 부풀어 오름)에도 제조일이 2년 이내라면 신제품으로 교환해 준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전무는 "합리적이고 까다로운 온라인 구매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우수한 성능을 갖춘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 보증제도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