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2016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초경량 워킹화 '원식스에잇' 6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상품명인 '원식스에잇(1SIX8)'은 일주일을 시간으로 환산한 168시간을 뜻한다. 도심 속 워킹과 가벼운 산책, 캠핑 등 언제 어디서든 일주일 내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내포했다.
기존 쿠셔닝 기술보다 탄력을 높인 하이 리바운드 미드솔을 적용해 편안함과 안전성을 높였다. 머렐 에어쿠션을 통해 보행시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해 장시간 걸어도 피로감을 적게 느끼도록 했다.
네오플린 소재의 겉감은 편안함과 가벼움을 제공한다. 내피에 적용된 M-셀렉트 후레시는 천연 박테리아를 이용한 향균 및 향취 기술로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사진제공=머렐)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