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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부산 해운대에 ‘재규어 랜드로버 부티크' 오픈
시승행사 매달 두 차례씩 실시
입력 : 2016-09-05 오후 4:47:06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브랜드 최초의 신개념 문화체험 공간인 ‘재규어 랜드로버 부티크’를 부산 해운대에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운영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딜러인 한영 모터스가 맡는다.
 
해운대 부티크는 자동차와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시켜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브리티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이라고 재규어 랜드로버는 설명했다.
 
해운대 부티크는 아시아태평양 최초 글로벌 기업이미지(CI)를 적용해 모던하고 세련된 내·외관을 갖췄으며 해운대 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1층은 차량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장으로, 2층은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한 컨설팅룸으로 조성했다.
 
1층 전시장에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F-PACE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을 중심으로 한 특별한 테마전시가 개최된다.
 
부티크 카페도 운영된다. 브리티시 프리미엄을 담은 브랜드 컬렉션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한편 방문객에게 고급 케이터링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더 베이 101(The Bay 101)에서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과 랜드로버 디자인 팀이 직접 제작한 풀 사이즈의 와이어 프레임 작품이 6일까지 전시된다. 
 
차별화한 시승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해운대 부티크와 10㎞ 거리에 위치한 재규어 랜드로버 부산 전시장을 오가는 시승행사를 매달 두 차례씩 실시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해운대 부티크 실내.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배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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