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2016년 가을·겨울 시즌 브루노말리 신상품과 함께 뮤즈 박신혜가 직접 디자인한 상품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22일에는 박신혜가 직접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시간도 예정돼있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팝업스토어와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전품목을 20% 할인하고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럭키볼 행사도 진행한다.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럭키볼 이벤트에서는 소가죽 여권지갑, 카드지갑, 스카프, 영화초대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사진제공=브루노말리)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