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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나노 기술 적용 러닝화 출시
입력 : 2016-10-06 오전 9:44:41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아식스 코리아가 나노 기술을 적용한 원단을 사용해 반영구적인 발수 및 투습 기능을 지닌 러닝화 'GT-2000 4 플라즈마가드'를 6일 출시했다.
 
표면에 발수 코팅을 입히는 것이 아닌 원단 내부 분자 수준까지 발수 화학물질을 침투시키는 나노 기술에 바탕을 둔 원단이 사용됐다. 반영구적인 발수 및 투습 기능과 함께 외부 오염 물질을 차단하는 기능도 갖췄다. 러닝화 안쪽에는 방수필름을 제거해 무게를 줄이되 통기성과 착용감을 높여 비 오는 날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 
 
발바닥 모양에 맞춰 변형되는 컴포드라이 인솔로 통기성과 향균성을 높였고 갑피에는 빛을 반사하는 소재를 활용해 야간 러닝 시 안정성을 높였다. 
 
GT-2000 4 플라즈마가드는 아식스 안정화 카테고리 제품으로 러닝 시 발목이 안쪽으로 꺾이는 현상을 방지해 일반 러너 및 과내전 성향의 러너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사진제공=아식스 코리아)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원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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