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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조세프 다운 재킷' 출시
입력 : 2016-10-13 오후 3:15:20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달리기 하는 여성을 겨냥해 '조세프 다운 재킷'을 13일 출시했다.
 
날씨와 시간대에 구애 받지 않고 도심에서 조깅과 러닝을 즐기는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다. 부위 별로 근육의 움직임을 고려해 각기 다른 소재를 적용하고 충전재의 종류 역시 달리한 하이브리드 타입 재킷으로, 겨울옷 특유의 부피로 인해 동작에 제약을 주지 않게끔 했다. 
 
달릴 때 가장 움직임이 많은 몸판 옆선과 소매 안쪽에는 신축성이 뛰어난 '파워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우수하며, 몸판 전체에는 복원력이 뛰어난 덕다운을 충전했다. 적은 부피로 다운에 준하는 보온 기능을 구현해내며 땀에도 강한 합성 보온 소재인 '신슐레이트'를 소매와 어깨, 목 부분에 적용했다. 
 
후드 일체형이라 찬바람이 강하게 불 때나 비가 내릴 때 체온 유지에 유용하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사진제공=밀레)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원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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