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제주 녹차 씨앗 오일을 함유한 '앰플 커버 쿠션'과 '디자인 케이스'를 17일 새롭게 선보였다.
'앰플 커버 쿠션'은 지난 5월 출시한 맞춤형 쿠션인 '마이쿠션'의 새로운 쿠션 베이스로 촉촉함을 유지하고 커버력을 높였다. 제주녹차 씨앗 오일과 광채 오일을 함유해 '오일 보습광' 피부를 연출해준다.
업그레이드된 고밀착 슬림 커버 파우더가 들뜸 없이 메이크업을 지속시켜주며, 피부에 얇고 고르게 밀착돼 피부 결점을 커버해준다.
핑크톤과 뉴트럴톤으로 총 4가지의 피부 컬러 호수가 준비되어 있어 피부톤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다.
2016 가을·겨울 컬러와 패턴을 적용한 케이스 20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22.5㎜ 초경박 슬림 케이스에 네이비, 버건디 색상, 니트 패턴과 타탄 체크 패턴 등을 적용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