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크로커다일레이디, 친환경 '쏠라볼 패딩' 출시
입력 : 2016-10-20 오후 3:14:31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친환경 기술을 사용한 '쏠라볼 패딩'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쏠라볼 패딩'은 햇빛을 받으면 진동·충돌해 수초 안에 10℃ 이상 온도가 상승하는 특수 충전재 '쏠라볼(Solar Ball)'을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 한 제품이다. 쏠라볼은 기존 구스다운의 문제점인 동물학대, 위생 문제를 대체할 소재로 각광받고 있으며 인체에도 무해한 친환경 소재다. 물빨래 및 드라이크리닝이 가능하며 빠른 건조, 정전기 발생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목 뒷부분에 일부 사용된 메가히트RX는 체열반사를 통해 보온성을 높여주는 소재로 일반원단 대비 3배의 보온성 상승 효과가 있다. 내구성 역시 높아 잦은 세탁에도 변형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쏠라볼 패딩은 무게가 가벼워 착용감이 편안하며 허리 절개선으로 라인을 잡아줘 날씬하게 보이게 했다. 신축성이 높은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했다. 색상은 네이비, 핑크, 레드 등 3가지다. 
 
(사진제공=크로커다일레이디)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원수경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